광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우수 졸업생 인터뷰

• 정은정 95학번, (주)에이랜드 대표이사

  광주대학교 패션 . 주얼리 학부는 나에게 어떠한 곳이며, 우리 학교의 장점은 무엇인가? 내 삶의 시작이었으며, 출발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다닐 때, 패션마케팅 수업시간에서 미국 의류회사들의 성공 사례를 듣는 순간이 아직도 떠오른다.
  나는 학교에서 배웠던 패션용어와 봉제 및 바느질, 제도법에 대한 기본적인 실무지식들로 인해, 졸업 후 업무를 친숙하게 빨리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가장 많이 되었다.

• 조극영 93학번, (주)우영미 솔리드옴므 개발실 부장

  광주대학교 패션 . 주얼리 학부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누구나 그러하듯 대학은 사회생활을 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광주대학교는 교수님들의 실무중심 교육과 대외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나에게 광주대학교란 방과 후 패션 동아리에서 열정과 꿈을 불태움과 동시에 학교지원으로 창업 및 취업을 준비할 수 있었던 곳이며, 나의  젊음을 함께 시작한 잊을 수 없는 청춘 같은 장소이다.

• 조수정 02학번, (주)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 개발실 차장

  광주대학교 패션 . 주얼리 학부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 실기위주의 수업이 많이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
  학교에서 4년 동안 패션전공 공부를 학습한 것이 나중에 취업한 다음 실무일 하면서 전부 다 도움이 되었다.
  물론 취업해서 새로운 것들을 다시 배우지만, 학교에서 습득한 기초지식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취업도 수월하였으며, 업무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광주대학교를 다녔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고, 제일 의미 있었으며, 기억에 남는 시기였다.

• 김성은 13학번, 제트스타일 벤더무역 의류개발팀 테크니컬디자이너

  광주대학교 패션 . 주얼리 학부를 졸업하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광주대학교는 나에게 매 순간 도전을 주었고, 그 시작을 함께한 곳이다.
  실무와 이론 수업을 통해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와 재능있는 분야를 분별할 수 있었으며,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도전을 할 수 있었다.
  테크니컬 디자인 수업 중, 의류벤더회사 다큐멘터리를 보며 나의 미래를 꿈꾸었고, 그것을 준비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또한 학교사업을 통하여 여러 가지 공모전과 경진대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과 여러 사람과의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발판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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